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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식물키우기 (10)
매일매일 또박또박 :)
제목 그대로 소노라에가 새 순을 올리는 중이다.추워진 날씨에 거실 안쪽으로 들여온 우리집 식물들 중엔 소노라에도 있었다. 소노라에는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면서부터잎을 떨구고 겨울 잠을 자러가는 식물 중 하나.거실에 들여온 후 노랗게 하엽지는 잎들을 정리해주고자러갔나보다.. 하고 있었는데???그런데 이게 왠일인지 오히려 새 잎을 뻗어내고 있다.앗.. 거실 온도가 마음에 들었던거니 혹시??그 뿐만 아니라 여름즈음에 한창 줄기를 뻗어내나가던줄기들 틈 사이에서 알감자같이 구근을 만들어내던아기 소노라에도 새 잎을 내어주고 있었다!!이 글을 보는 분들 중 혹시라도 소노라에를 키우시는 분이 있다면 줄기 사이사이에서 알감자가 생기는지 잘 살펴보시길 권하고 싶다.소노라에의 작은 뿌리를 수경으로도 시도해보긴 했지만아무래도..
추워지는 날씨에 식물을 실내로 들여오기 위해 선반을 추가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케아 오마르는 추가적으로 부품을 구매하면 바구니 등을 연결해 쓸 수 있다고 해서 구매해보았다. 2단을 하나 더 사면 위로 더 쌓아올려 사용할 수도 있는 이케아 오마르, 근데 선반을 너무 늘리면.. 음.. 식물을 더 살거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라 일단 바구니만 추기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고 말이다, 후후 줄기가 늘어지는 식물들을 사이드로 빼서 공중 바구니에 걸어주니 한층 관리하기도 편한 느낌, https://www.ikea.com/kr/ko/p/omar-shelving-unit-galvanised-00167207/ OMAR 오마르 선반유닛, 아연도금, 92x36x94 cm - IKEAOM..
이전에 오쏜나 피그마에아를 데려오고피드에 포스팅한적이 있는데,그 때만 해도 꽃을 겹겹이 올리고 있던 오쏜나가지금은 이렇게 잎까지 올려 싱그러움을 더하는 중이다.오쏜나 피그마에아학명: Othonna cacalioides (Othonna pygmaea)정식으로 승인된 이름은 오쏜나 피그마에아 컴튼Othonna cacalioides 가 정식 기재된 이름이라고 한다.작고 컴팩트한 다육 식물로, 20개 이상의 짧고 뭉툭한 머리로 갈라지며, 모두 땅 표면 위로 거의 나오지 않고, 땅 아래에 납작한 줄기나 코덱스를 구성한다.잎은 끝이 동글동글하고 두터운 편!잎이 나오는 자리마다 보송한 솜자리가 있는 귀여운 식물.오쏜나는 재배 속도가 가장 느리고 재배하기 가장 어려운 종 중 하나라고 한다.작지만 그래서 더 귀여운 오쏜..
틸레코돈 그란디플로러스학명: Tylecodon grandiflorus 은색 바디에 결절이 독특한 다육식물 동형종 틸레코돈 그란디플로러스 어느덧 키우기 시작한지 2년을 넘기고 작년 겨울 가지치기를 한번 해 준 후 이제 곧 우리 집에서의 3번째 겨울을 앞두고 있다. 조마조마한 마음에 한쪽 가지를 잘라주고 새 잎을 기다렸었는데 단지를 해 주었던 겨울에도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새 잎을 보여주고 있다. 직사광선, 강한 빛을 필요로 하는 틸레코돈에게 우리집은 일조량이 부족했던 모양. 몸통에 비해 가지의 결절은 촘촘하지 않아 올해부터는 식물 등 아래로 자리를 옮겨 볼 생각이다. 여름에 온도가 30℃ 이상일 때, 틸레코돈 그란디플로러스는 휴면 상태가 된다. 또한 동형종이라고는 하지만 겨울 온도가 5℃ 미만일 때,왠만하..
설탕을 뿌린 딸기 젤리같아 더 마음에 쏙 들었던 나의 부르게리 여전히 코노는 어렵다. 잘 키워보고 싶은데 물주기와 빛을 잘 주기가 참 쉽지 않은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뻐서 계속 포기 못하고 도전 중이다.
매그니피컴 X 크리스탈 호프 매그니피컴과 크리스탈호프 하이브리드인 안스리움 매그니호프 직사광선을 피한 밝고 간접적인 빛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물주기도 투명 플분에 심어줘서 확인이 쉬운 편인데 어느정도 물기가 말랐다 싶으면 물을 주면 된다고 하는 셀러님의 설명 지난 8월 말에 #조인폴리아플리마켓 #코코플랜츠 셀러님에게서 구매해 들여오고 9월 중순인 이번 주에 들여다보니 신엽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다. 남부 플로리다에서 재배하기 쉬운 식물이라고 하고 잎은 노란색/빨간색 톤이 있는 신엽이 올라오고 천천히 진한 녹색으로 어두워진다고 한다. 실제로 지켜본 결과, 신엽이 다 올라온 잎은 진한 녹색 바탕에 은빛 펄이 잔잔하게 올라오는 잎맥을 가지고 있는데 신엽은 붉은 빛을 띄고 있어서 아기 잎이라는 존재감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