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가족여행
- 파주식물가게
- 코스트코
- 독립출판
- 오블완
- 운카리나씨방
- 인트리카타키우기
- 나고야가볼만한곳
- 식물일기
- 선인장키우기
- 철갑환
- 나고야여행
- 운카리나
- 아스트로피튬
- 식물가게추천
- 아프리카식물
- 다육이키우기
- 다육식물
- 선인장
- 책
- 일본여행
- 희귀식물
- 파키포디움
- 다육이
- 식물
- 식물키우기
- 안스리움
- 구근식물
- 티스토리챌린지
- 인트리카타
- Today
- Total
목록일본여행 (12)
매일매일 또박또박 :)

원래 계획대로라면 나고야 성에 들렸다가 바로 그 다음 코스로 가려고 했던 도쿠가와 정원 너무 더워서 일정을 미루고 시간이 되면 방문해 보자 했었는데 숙소에서 버스 1번 타면 갈 수 있는 거리여서 방문 해 보기로 했다. 일본의 버스는 뒷문에서 승차 해 앞 문에서 내리는 구조로 나고야 버스의 경우 내릴 때 돈을 내고 내렸다. 도쿠가와 정원으로 가는 길 도쿠가와엔은2차 세계대전 당시 소실되었다가 이후 다시 복원 된 것이라고 한다. 매주 월요일이 휴무이고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5시. 입장료는 도쿠가와 정원 단독 성인 300엔 중학생 이하는 무료. 도쿠가와 정원과 도쿠가와 미술관 그리고 나고야시 호사문구늘 한 번에 볼 수 있는 통합권이 있다. 통합권의 경우 성인 1750엔 고등학생 대학생 950엔 시니어는 14..

이누야마 성을 다녀와서 쉬어가는 타임. 히사야 오도리 공원 안에 위치한 스노우피크 카페. 사카에에도 아루펜 쇼핑몰에서 스노우피크 매장을 찾아볼 수 있지만 단독 매장이면서 카페인 곳은 미라이타워 앞. 1층은 스노우피크로 꾸며진 카페 겸 식당이고 2층은 스노우피크 매장이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라스트 오더는 7시 30분. 입구의 카운터에서 미리 주문하고 결제하면 음료 혹은 음식이 준비된다. 의자부터 테이블 모두 스노우피크 제품. 음료도 맛있고 편하게 앉아 공원을 바라보기 좋은 카페. 2층은 예쁘고 탐나는 물건이 정말 많았다. 저녁은 오아시스21에 위치한 두부 정식을 먹으러! 스노우피크 카페 앞 히사야 오도리 공원에서 지하로 연결되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오아시스 21로 바로 이어진다. 우리..

나고야 역에서 이누야마 성 까지는 대략 25분 정도 메이트츠 이누야마 선을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다. 나고야 역에서 역무원에게 물어 보면 이누야마 성 입장권이 포함된 세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데 창구에 있는 역무원에게 이누야마 조카마치 킷푸 티켓 이라고만 이야기해도 알아서 안내 팜플렛을 보여주신다. 나고야 역에서 이누야마 혹은 이누야마 유엔 역까지 왕복 할 수 있는 교통 티켓과 이누야마 성 입장권 그리고 이누야마 성하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티켓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어른 1630엔, 아이도 가격이 동일하다고 한다 어린이는 그냥 교통카드 혹은 지하철 표를 끊고 오가는 게 더 경제적이라 어른들이 사용할 이누야마 조카 마치 킷푸 티켓을 구매했다. 위는 홈페이지에서 찾아본 조카마치 가격표. 티켓 ..

더위를 피해 들어선 백화점을 이리저리 구경하다 만난 선인장 サポテン 처음엔 저렇게 쓰여진 것을 보고 저 식물의 이름인가!!! 했는데 선인장이라는 뜻이라고. 껄껄 Stenocactus multicostatus 스테노칵투스속 선인장 유통명은 천파만파. 한국에서는 상투과자를 닮았다고도 하는 귀여운 선인장 가격은 하나에 1100엔씩. 점심은 백화점 식당가에서 오무라이스와 함바그 스테이크 그리고 키즈메뉴를 주문했다. 나고야에서 먹었던 계란 요리는 언제나 성공적. 나고야 사카에 점프샵 연중무휴이고 영업시간은 10시부터 9시까지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해서 외관 사진뿐. 조금 구경하다가 지난번에 미뤄두었던 나고야시 과학관에 갔다. 전반적으로 다 가까이에 있어서 다니기 어렵지 않은 나고야 여행 걸어서 나고야시 과..

세븐일레븐 가성비킹 스무디 여행을 가기 전 어느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통해 세븐일레븐 스무디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보았는데 숙소 근처 세븐일레븐도 그렇고 대부분 인기가 많은지 재고 찾기가 어려웠던 스무디 매장에 있는 스무디를 골라 계산을 하고 커피 머신 옆 스무디 기계에 직접 갈아 마실 수 있는 시스템. 가격은 스무디 종류에 따라 달랐다. 스무디 기계에 바코드 찍는 곳이 있다. 이 부분에 컵 뚜껑 포장지에 있는 바코드를 찍어야지만 스무디 기계를 이용할 수 있으니 (그래야지만 스무디 기계 문이 열림) 절대 포장 비닐을 먼저 버리면 안된다! 이 날 운좋게 발견했던 메론메론스무디 (이 날 이후로는 못봄) 개인적으로 베리스무디도 맛있었다! 기계가 열리고 컵을 그 안에 넣어주면 스무디로 갈아주는데, 과하게 달지 않..

전날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나고야성에 가기 위해일일권을 발권했다. 나고야는 레고랜드가 있어서인지역사마다 레고로 장식된 노선도를종종 발견할 수 있었다. 도쿄에 비하면 노선도가 굉장히 간결한 편. 실제로 보면 꽤 깊고 높은 해자 나고야 성 입장권 가격 중학생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이고대인 입장권 가격은 500엔. 일일권과 도니치 에코 킷푸 소지자는할인이 된다. 도쿠가와 정원과 공통권 성인 640엔이다. 도쿠가와 정원과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한 번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신 나고야성에서 도쿠가와엔까지는걸어서 가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을 끊고 들어선 입구에서는그날의 닌자 소개와 함께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대가 안내 중이었다. 일본의 건물들이 자그마해서이렇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