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다육식물
- 봄박스
- 지브리대창고
- 파키포디움로즐라텀
- 나고야근교여행
- 나고야가볼만한곳
- 지브리파크
- 인트리카타
- 가람마을맛집
- 오정프라텍
- 사카에여행
- 아프리카식물
- 가족여행
- 일산서점
- 파주식물추천
- 식물
- 나고야여행
- 나고야지브리
- 일본여행
- 책
- 식물키우기
- 다육이
- 파주식물가게
- 선인장키우기
- 조인폴리아
- 식물가게추천
- ellipticum
- 다육이키우기
- 매그니호프
- 독립출판
- Today
- Total
목록식물 기록 (20)
매일매일 또박또박 :)
유포르비아 수잔네 마르니에레학명: euphorbia suzannae-marnierae자생지: 마다가스카르 / 남부 아프리카 대략 2년여 전부터 키우는 중인 유포르비아 속 수잔네 마르니에레유통상 수잔네 혹은 수잔나에라고 하기도 하는 다육식물로칵테일 잔을 엎어둔 듯한 잔모양의 꽃을 피워내며저마다 독특한 수형을 자랑하는 식물이다. 수잔나에의 잎은 두껍고 빛의 일조량에 따라 초록색 혹은 가죽같은 색감을 내기도 하며 잎의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과 같이 프릴져있다. 가장자리가 말려 있고, 가지 끝에 나선형으로 배열되어 있으며길이 3-5cm, 너비 최대 1cm, 크기와 모양이 다양하다고 한다. 잎 가장자리의 물결 모양과 색은 재배 조건, 특히 물의 가용성과 햇빛 노출 강도에 따라 다르다고 하니그 또한 관찰하기 좋은..
설탕을 뿌린 딸기 젤리같아 더 마음에 쏙 들었던 나의 부르게리 여전히 코노는 어렵다. 잘 키워보고 싶은데 물주기와 빛을 잘 주기가 참 쉽지 않은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예뻐서 계속 포기 못하고 도전 중이다.
아주 오래 전 어린 시절에 집에서 소철이라고 하는 식물을 키운적이 있다. 지금은 초록별에 가고 없지만유년기의 집을 생각하면 늘 한켠에 자리하는 #소철 #선인장 그 소철을 닮아 더 정이 갔던 식물철갑환을 소개하고 싶다. 철갑환학명:Euphorbia bupleurifolia자생지는 남아프리카 일대.2023년 1월에 데리고 왔던 나의 철갑환. 20도에서 38도 사이에서 가장 잘 자란다는 철갑환.물을 잘못 주면 속이 금방 곯아버린다고도 해서처음엔 데리고 오는 것이 사뭇 망설여 지던 식물이다. 막상 데리고 와서 보니 물주기는 어렵지 않은 편이었다.기본적으로 우리집이 건조해서 환경에 맞았는지도 모르겠으나물을 주고 나면 통풍이 잘 되도록 신경써준것 빼고는순둥순둥하게 잘 크고 있는 편이다. 다육이 특성상 몸통..
아데니움 아라비쿰학명: adenium arabicum 예멘과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주로 자라는아데니움 아라비쿰은 미니어처 바오밥 나무와 비슷한 모습의괴상하게 부풀어 오른 줄기를 가진 다육식물이다. 건조한 환경에 적합하다고 하는데늘 그렇듯 제각기 환경이 모두 다르므로 지켜보는 것이 가장 중요할듯 하다. 아라비쿰은 높이 2~5m이라고 하지만 보통 그보다 훨씬 작고 매우 육질이며 뚜렷한 불규칙한 부풀어 오른 밑부분 또는 지름이 최대 1(-2)m인 줄기가 있다고 한다. 줄기는 구형에서 원추형이 많으며 매끄럽고 옅은 회녹색, 갈색 또는 검은색 매끄러운 표피가 있는데 가지는 짧고 구불구불하며 불규칙하게 간격이 있어 매력적이다, 2024년 9월 말에 구매한 아데니움 아라비쿰데리고 온 첫 날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
백호학명: echinopsis monster 중대형 선인장인 백호는 성장속도가 매우 빠른 편이고 자구번식이 가능한 식물 중 하나라고 한다. 원래의 에키놉시스 선인장은 남아프리카가 자생지라고 하며 고슴도치 선인장, 성게 선인장이라고도 불리며 다양한 수형으로 총 20여 가지의 종류가 있다고 한다. 그 중 에키놉시스 몬스터, 통칭 백호 선인장의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에서 28년여의 연구 끝에 탄생한 개체라는 점인데, 그래서인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유명하지만 대다수의 사람은 잘 모르는 식물이라는 점이다, 아직까지는 매니아층에게만 인기가 있는 듯. 들여다보면 몬스터의 특성 그대로 어느 것 하나 같은 개체를 찾아 볼 수가 없는데 성장하는 내내 어떻게 어떤 식으로 커 나가게 될지 알수 없다는 점도 매력 포인트 중의 ..
매그니피컴 X 크리스탈 호프 매그니피컴과 크리스탈호프 하이브리드인 안스리움 매그니호프 직사광선을 피한 밝고 간접적인 빛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물주기도 투명 플분에 심어줘서 확인이 쉬운 편인데 어느정도 물기가 말랐다 싶으면 물을 주면 된다고 하는 셀러님의 설명 지난 8월 말에 #조인폴리아플리마켓 #코코플랜츠 셀러님에게서 구매해 들여오고 9월 중순인 이번 주에 들여다보니 신엽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다. 남부 플로리다에서 재배하기 쉬운 식물이라고 하고 잎은 노란색/빨간색 톤이 있는 신엽이 올라오고 천천히 진한 녹색으로 어두워진다고 한다. 실제로 지켜본 결과, 신엽이 다 올라온 잎은 진한 녹색 바탕에 은빛 펄이 잔잔하게 올라오는 잎맥을 가지고 있는데 신엽은 붉은 빛을 띄고 있어서 아기 잎이라는 존재감이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