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1 정원에 앉아 즐기는 가을, 속초 카페 “라라의 정원” 일출을 보고 키즈카페도 들리고 운동도 가고 바다 둘레길 산책도 하며 알찬 오전을 보낸 후 체크아웃. 롯데리조트 안녕, 다음에 또 만나. 집으로 돌아가기 전, 카페에 들려 카페인 충전을 하기로 했다. 우리가 방문한 곳은 라라의 정원 이라는 카페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정원이 있는 카페였다. 나도 우리 멍뭉이들이랑 오고 싶다 소리만 백번은 한듯. 흑흑 다음에 꼭 같이 와야지. 라라의 정원 카페 내부 사진에는 없지만 옆으로도 공간이 더 있었다. 쇼파도 편해보였지만 가을을 구경하러 왔으니 우리는 정원의 테이블에서 카페를 즐기기로 했다. 젤라또를 판매하고 계셔서 완전 럭키! 아이에게 골라보라고 할 메뉴가 있었다. 다만 우리가 방문한 날은 대부분이 솔드아웃이어서 선택지가 적었다는게 함정, 그래도 최애 초콜렛은 있었.. 2024.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