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레코돈그란디플로러스1 결절이 아름다운 독특한 식물, 틸레코돈 그란디플로러스 틸레코돈 그란디플로러스학명: Tylecodon grandiflorus 은색 바디에 결절이 독특한 다육식물 동형종 틸레코돈 그란디플로러스 어느덧 키우기 시작한지 2년을 넘기고 작년 겨울 가지치기를 한번 해 준 후 이제 곧 우리 집에서의 3번째 겨울을 앞두고 있다. 조마조마한 마음에 한쪽 가지를 잘라주고 새 잎을 기다렸었는데 단지를 해 주었던 겨울에도 올 가을에도 어김없이 새 잎을 보여주고 있다. 직사광선, 강한 빛을 필요로 하는 틸레코돈에게 우리집은 일조량이 부족했던 모양. 몸통에 비해 가지의 결절은 촘촘하지 않아 올해부터는 식물 등 아래로 자리를 옮겨 볼 생각이다. 여름에 온도가 30℃ 이상일 때, 틸레코돈 그란디플로러스는 휴면 상태가 된다. 또한 동형종이라고는 하지만 겨울 온도가 5℃ 미만일 때,왠만하.. 2024. 11.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