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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껏 웃자란 나의 마우가니.
언제나 우리집에서 코노피튬은 쉽지 않다.
리톱스는 말할 것도 없고 어젯밤에는 분명 있었는데
오늘은 없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긴장의 긴장을 하게된다.
하지만 역시나 웃자라버리고 만 나의 마우가니.
그래도 기특하게 꽃을 피워 주었다.
코노피튬 꽃은 굉장히 작고 귀여우면서도 우아한데
마우가니 꽃도 하얀 꽃잎이 실키해서 아주 예쁘다.
웃자랐지만 이렇게 잘 지내고 있다 소식 전해주니
그래, 그거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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