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또박또박 :)

미분당은 혼밥하기도 좋은 테이블 좌석이라 편해서쌀국수가 생각 날 때 종종 들리고 있다.1인 1식사 주문 하면 면 사리도 추가 무료,해선장과 칠리소스 핫소스 각종 소스 종류는 윗쪽에,머리끈은 상시 준비되어 있는 듯하다.서랍을 열면 소스 그릇과 수저가 있다.고수는 직원분에게 이야기하면 주시는데굉장히 듬뿍 주셔서 햅피!!!이 날 먹은 쌀국수는 차돌 쌀국수,개인적으로 쌀국수를 먹을 때 양파절임을 함께 곁들여먹는 것을 좋아하는데,미분당은 양파절임이 반찬으로 나와 더 좋음!개인적으로 쇼마이도 참 맛있게 먹고 있다.메뉴는 간결하지만 모두 맛있게 먹고 있는 쌀국수 맛집!미분당은 이번 겨울에도 종종 가게 될 것 같다.

추워지는 날씨에 식물을 실내로 들여오기 위해 선반을 추가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케아 오마르는 추가적으로 부품을 구매하면 바구니 등을 연결해 쓸 수 있다고 해서 구매해보았다. 2단을 하나 더 사면 위로 더 쌓아올려 사용할 수도 있는 이케아 오마르, 근데 선반을 너무 늘리면.. 음.. 식물을 더 살거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라 일단 바구니만 추기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고 말이다, 후후 줄기가 늘어지는 식물들을 사이드로 빼서 공중 바구니에 걸어주니 한층 관리하기도 편한 느낌, https://www.ikea.com/kr/ko/p/omar-shelving-unit-galvanised-00167207/ OMAR 오마르 선반유닛, 아연도금, 92x36x94 cm - IKEAOM..

이전에 오쏜나 피그마에아를 데려오고피드에 포스팅한적이 있는데,그 때만 해도 꽃을 겹겹이 올리고 있던 오쏜나가지금은 이렇게 잎까지 올려 싱그러움을 더하는 중이다.오쏜나 피그마에아학명: Othonna cacalioides (Othonna pygmaea)정식으로 승인된 이름은 오쏜나 피그마에아 컴튼Othonna cacalioides 가 정식 기재된 이름이라고 한다.작고 컴팩트한 다육 식물로, 20개 이상의 짧고 뭉툭한 머리로 갈라지며, 모두 땅 표면 위로 거의 나오지 않고, 땅 아래에 납작한 줄기나 코덱스를 구성한다.잎은 끝이 동글동글하고 두터운 편!잎이 나오는 자리마다 보송한 솜자리가 있는 귀여운 식물.오쏜나는 재배 속도가 가장 느리고 재배하기 가장 어려운 종 중 하나라고 한다.작지만 그래서 더 귀여운 오쏜..

헤이리 7번 출구 초입에 위치한 오티움 은행나무를 끼고 있어 노랑노랑 예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