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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식물 기록 (39)
매일매일 또박또박 :)

매그니피컴 X 크리스탈 호프 매그니피컴과 크리스탈호프 하이브리드인 안스리움 매그니호프 직사광선을 피한 밝고 간접적인 빛을 필요로 한다고 한다. 물주기도 투명 플분에 심어줘서 확인이 쉬운 편인데 어느정도 물기가 말랐다 싶으면 물을 주면 된다고 하는 셀러님의 설명 지난 8월 말에 #조인폴리아플리마켓 #코코플랜츠 셀러님에게서 구매해 들여오고 9월 중순인 이번 주에 들여다보니 신엽이 올라온 것을 볼 수 있었다. 남부 플로리다에서 재배하기 쉬운 식물이라고 하고 잎은 노란색/빨간색 톤이 있는 신엽이 올라오고 천천히 진한 녹색으로 어두워진다고 한다. 실제로 지켜본 결과, 신엽이 다 올라온 잎은 진한 녹색 바탕에 은빛 펄이 잔잔하게 올라오는 잎맥을 가지고 있는데 신엽은 붉은 빛을 띄고 있어서 아기 잎이라는 존재감이 물..

드리미아 인트리카타학명: Drimia intricata 아스파라거스과 식물로이전에는 히아신스과에 속했다고 하는 인트리카타는포도알맹이같은 구근에서 여러갈래의 얇은 줄기를 뻗어 내,길게 늘어트리며 아름다운 선을 만들어가는 식물이다. 구근형 다년생 식물인 인트리카타.구근은 반투명한 녹색에서 햇빛을 잘 받으면 포도알처럼 자색으로 붉은 빛을 띄우기도 한다.최대 지름은 약 5cm라고 하고 토양 수준 아래에서부분적으로 두꺼운 덩어리로 자라나는데 줄기는 녹색이고,줄기 외에 잎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길게 늘어 트리는 줄기 끝에서꽃봉오리를 맺어 꽃을 피우는데 꽃이 필 때 줄기를 두어번 흔들어 주면수정을 하고 씨앗을 맺는데한개의 꽃에서 여러 씨앗을 내어주고씨앗을 털어내고 난 다음에도 투명한 봉오리는 그대로 달려 있어밤..

파키포디움 에버넘학명: Pachypodium eburneum마다가스카르 중부(안타나나리보 주)의 이비티 산 지역이 자생지로두툼하고 통통한 가시와 타원형 잎이 있는 다육식물.원뿔 모양의 가시와 독특한 질감이 멋진 식물이다.에버넘 꽃은 노란색과 하얀색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처음 데리고 온 것은 23년도 4월 경데리고 오던 날 분갈이하고올 해 5월 다시 분갈이 해주었다. 데리고 올 당시 꽃대를 물고 있던 에버넘.노란색 쨍한 꽃이 꽃대를 길게 올려 아주 예뻤다.위 사진 속 꽃이 핀 에버넘은 아직 올해는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쉽.내년을 기약해봐야지. 올해 5월 경 분갈이 해 줄 당시의 에버넘 뿌리올 해 분갈이는 모두 플라스틱 화분으로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식물에 물을 주었을 때무게에 따른 화분 상태..

파키포디움 로즐라텀학명: Pachypodium rosulatum 마다가스카르나 남아프리카에 자생하고 있는 파키포디움 과는 50종 정도로 분류 되고 있는데 두껍고 억센 줄기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이 식물은 햇볕이 잘 들고 돌이 많은 지역을 선호하고 다육이들과 같이 줄기와 뿌리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충분히 적응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로즐라텀과 에버넘 두 종류 모두 전체적인 바디가 두텁고 은색 바디에 은색 가시가 특징. 로즐라텀의 경우 그락실리우스 및 마카엔세의 원종이라고🤡 로즐라텀을 처음 키우기 시작했던 때는 2022년 여름 경으로 처음 데리고 올 때도 작지 않은 사이즈 라고 생각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보니 그 당시의 로즐라텀이 쪼꼬미 같아 보인다. 언제 크는 걸까 싶었..

Pseudobombax ellipticum 통칭 봄박스의 뿌리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 하시던 분들을 위해 남겨보는 사진 사진 속 봄박스는 24년 5월의 모습으로 구근 아래로 튼튼한 잔뿌리들을 힘차게 뻗어내고 있었다. 이 때 잔뿌리들을 정리하지 않고 그대로 분에 옮겨 심어줬었는데 그대로 적응을 잘 해주고는 지금은 정글을 만들어 가는 중 어쩐지 조금 독특한 모양의 나의 봄박스 수형이 특이해서 더 마음에 들었던 식물. 기본적으로 뿌리는 식물을 분갈이 해 줄 때 빼고는 확인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분갈이를 진행할 때마다 찍어두고 있는 편이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나로서는 기록만이 살길, 허허 2년이 지난 지금도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 중.

이베르빌리에 소노라에학명: ibervillea sonorae 어쩐지 감자를 닮은 몸통의 소노라에는 건조한 지역을 자생지로 두었다고 한다. 푸른 여름과 가을을 보내고 겨울에는 모든 잎을 떨구며 감자같은 몸뚱이 하나만 남기게 되면서 이건 죽은걸까.. 싶어지기도 하지만 사실 그냥 자러갔다는 사실 이듬해 봄에는 다시 초록 잎을 올려주니 걱정하지말고 기다리면 되는 식물🧡 화분을 뚫고 나오는 뿌리들을 보면서 분갈이가 필요하겠다 싶어 진행한 분갈이가 24년 4월 산야초 70프로 상토 조금 그리고 적옥토를 사용하여 분갈이 해 주었다. 이렇게 조그만 새 줄기를 뻗어 내 보이던게 지난 4월. 그러더니 여름 즈음에는 덩굴식물처럼 잎이 자라던 소노라에가 옆에 있는 화분으로 줄기를 뻗어나가면서 그 화분의 흙에 뿌리를 내리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