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아스트로피튬
- 코스트코
- 식물키우기
- 선인장키우기
- 식물일기
- 식물
- 파키포디움
- 식물가게추천
- 오블완
- 철갑환
- 나고야가볼만한곳
- 구근식물
- 인트리카타
- 인트리카타키우기
- 드리미아인트리카타
- 티스토리챌린지
- 나고야여행
- 운카리나씨방
- 선인장
- 책
- 파주식물가게
- 독립출판
- 다육이
- 안스리움
- 가족여행
- 일본여행
- 다육식물
- 아프리카식물
- 운카리나
- 다육이키우기
- Today
- Total
목록식물 (6)
매일매일 또박또박 :)
추워지는 날씨에 식물을 실내로 들여오기 위해 선반을 추가해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지금 사용하고 있는 이케아 오마르는 추가적으로 부품을 구매하면 바구니 등을 연결해 쓸 수 있다고 해서 구매해보았다. 2단을 하나 더 사면 위로 더 쌓아올려 사용할 수도 있는 이케아 오마르, 근데 선반을 너무 늘리면.. 음.. 식물을 더 살거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이라 일단 바구니만 추기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고 말이다, 후후 줄기가 늘어지는 식물들을 사이드로 빼서 공중 바구니에 걸어주니 한층 관리하기도 편한 느낌, https://www.ikea.com/kr/ko/p/omar-shelving-unit-galvanised-00167207/ OMAR 오마르 선반유닛, 아연도금, 92x36x94 cm - IKEAOM..
드리미아 인트리카타, 두개가 있는데 두개의 사이즈는 극명하게 달랐다. 지난 봄까지도 분명 그랬었는데 이번 주에 확인한 인트리카타는 그저 경이로움. 핑크색 화분의 인트리카타가 더 큰 편이었는데 훨씬 극명하게 커진 갈색 사각분의 인트리카타! 커다란 거봉 같아졌다, 게다가 새순까지! 아주 귀여움!!
날 좋은 9월의 가을 연남동에 다녀왔습니다. 연남동에 들린 이유 중 하나는 아프리카 식물을 파는 가게 본투비가드너 에 들리기 위해!! 본투비가드너운영시간: 13:00-20:00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서울 마포구 동교로51길 109 1층 본투비가드너 홍대 입구역보다 가좌역이 더 가깝다.가좌역에서 연남동에 진입하는 초입 쯤 위치하고 있는 본투비가드너 아프리카 식물, 괴근, 선인장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운카리나, 그리고 오쏘나 피그마에아를 알아보고 싶어서 방문했었는데, 너무너무너무 귀여운 오쏘나를 발견!! 방문한 날 바로 구매해서 데리고 왔다. 지금 영수증 리뷰 이벤트를 하면 눈알이 도록도록 굴러가는 돌맹이도 주신다고 해서 리뷰 쓰고 같이 업어온 1인 ㅎㅎ 그루트를 쏙 닮은 플라티클라타와 ..
파키포디움 에버넘학명: Pachypodium eburneum마다가스카르 중부(안타나나리보 주)의 이비티 산 지역이 자생지로두툼하고 통통한 가시와 타원형 잎이 있는 다육식물.원뿔 모양의 가시와 독특한 질감이 멋진 식물이다.에버넘 꽃은 노란색과 하얀색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처음 데리고 온 것은 23년도 4월 경데리고 오던 날 분갈이하고올 해 5월 다시 분갈이 해주었다. 데리고 올 당시 꽃대를 물고 있던 에버넘.노란색 쨍한 꽃이 꽃대를 길게 올려 아주 예뻤다.위 사진 속 꽃이 핀 에버넘은 아직 올해는 보지 못해서 너무 아쉽.내년을 기약해봐야지. 올해 5월 경 분갈이 해 줄 당시의 에버넘 뿌리올 해 분갈이는 모두 플라스틱 화분으로 진행했다.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식물에 물을 주었을 때무게에 따른 화분 상태..
파키포디움 로즐라텀학명: Pachypodium rosulatum 마다가스카르나 남아프리카에 자생하고 있는 파키포디움 과는 50종 정도로 분류 되고 있는데 두껍고 억센 줄기를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다고 한다. 이 식물은 햇볕이 잘 들고 돌이 많은 지역을 선호하고 다육이들과 같이 줄기와 뿌리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충분히 적응 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그런 면에서 로즐라텀과 에버넘 두 종류 모두 전체적인 바디가 두텁고 은색 바디에 은색 가시가 특징. 로즐라텀의 경우 그락실리우스 및 마카엔세의 원종이라고🤡 로즐라텀을 처음 키우기 시작했던 때는 2022년 여름 경으로 처음 데리고 올 때도 작지 않은 사이즈 라고 생각했는데 2년이 지난 지금 보니 그 당시의 로즐라텀이 쪼꼬미 같아 보인다. 언제 크는 걸까 싶었..
개인적으로 나는 틸란을 번번이 진짜 데리고 올 때마다 죽이고 있었는데 이번엔 잘 지내고 있어 주는 모습이 너무 기특해서 남기는 기록 틸란드시아 이오난사를 주로 데리고 오고 있었고 물을 주는 주기는 주에 1번 정도 틸란드시아를 둔 토양 표면이 말랐을 때 푹~ 젖을 정도로 충분히 관수하면 키우기 어렵지 않다고 해서 늘 방심하고 있었는데 늘 죽어나가는 것.. 시키는 대로 했는데 어째서인가요!!! 그래서 알아봤더니 틸란드시아가 살기 좋은 습도는 40%~70% 그래.. 그래서 주기가 안 맞았던 거구나.. 설명이 틀렸다기 보다는 그냥 환경이 달랐던 것으로.. 틸란드시아학명: Tillandsia cyanea 파인애플과 식물로 실제로 파인애플의 꼭지 잎을 닮았다. 생장속도는 느린 편이라고 한다. 21도에서 25도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