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티스토리챌린지
- 인트리카타키우기
- 식물키우기
- 식물가게추천
- 인트리카타
- 철갑환
- 안스리움
- 나고야가볼만한곳
- 식물일기
- 선인장
- 파주식물가게
- 파키포디움
- 식물
- 책
- 다육이
- 드리미아인트리카타
- 나고야여행
- 다육식물
- 일본여행
- 가족여행
- 아스트로피튬
- 코스트코
- 다육이키우기
- 오블완
- 구근식물
- 독립출판
- 아프리카식물
- 선인장키우기
- 운카리나
- 운카리나씨방
- Today
- Total
목록나고야여행 (13)
매일매일 또박또박 :)
키칭키칭의 지브리 대창고 두번째 이야기.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현실로 옮겨둔 듯한지브리 대 창고의 구석구석. 그 중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속 유바바의 사무실과마루 밑 아리에티 속 아름다웠던 아리에티의 방 소인족이었던 아리에티의 부모님이 두려워 하던 바깥 세상에서용감하게 세상에 나가 호기심을 가득 안고아리에티가 하나 둘 모아온 소중한 보물들로 이루어진 방 만화 그대로를 옮겨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방으로 가는 길도 소인족이 만들어둔 건축물과 같은 구조로만들어져 있었다, 세세한 부분까지 디테일을 살려구경을 해도해도 즐거웠던 지브리 대창고 아리에티와 부모님이 정원에 나가면이런 기분이었을까, 자기 키보다 큰 꽃들을 보면서 신기해하며 신나하던 아이들. 지브리 대창고 안의 기프트샵에 가면..
1년 전 다녀왔던 지브리파크 8월 초에 다녀왔으니 딱 1년이 됐다. 이때 다녀온건 당일치기였어서 아쉬운 마음에 올해 한번 더 다녀오게 된 나고야. 입구부터 취향저격 나고야 지브리 파크는 미리 입장권을 구매 후 방문해야 한다. 우리의 경우 일본에 사는 가족이 한달 전 사이트에서 미리 발권을 해 두고 방문했는데 종이로 된 실물 티켓이 없고 모바일로 된 티켓을 보여주었더니 계속 확인을 더 해봐야 한다며 입정 전까지 쫄깃쫄깃했었던 일이 있었다. 물론 모바일로 된 입장권도 입장이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고 갔었지만 현장에서 확인하는 과정에 이상이 있었던 모양인듯. 다행히 직원분들이 끝까지 확인을 해주셔서 무사히 입장시간에 맞춰 입장할 수 있었다. 일본어를 못하는 상황에서 이런 일을 겪었다면 적지않게 당황스러웠을 것 ..
원래 계획대로라면 나고야 성에 들렸다가 바로 그 다음 코스로 가려고 했던 도쿠가와 정원 너무 더워서 일정을 미루고 시간이 되면 방문해 보자 했었는데 숙소에서 버스 1번 타면 갈 수 있는 거리여서 방문 해 보기로 했다. 일본의 버스는 뒷문에서 승차 해 앞 문에서 내리는 구조로 나고야 버스의 경우 내릴 때 돈을 내고 내렸다. 도쿠가와 정원으로 가는 길 도쿠가와엔은2차 세계대전 당시 소실되었다가 이후 다시 복원 된 것이라고 한다. 매주 월요일이 휴무이고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5시. 입장료는 도쿠가와 정원 단독 성인 300엔 중학생 이하는 무료. 도쿠가와 정원과 도쿠가와 미술관 그리고 나고야시 호사문구늘 한 번에 볼 수 있는 통합권이 있다. 통합권의 경우 성인 1750엔 고등학생 대학생 950엔 시니어는 14..
이누야마 성을 다녀와서 쉬어가는 타임. 히사야 오도리 공원 안에 위치한 스노우피크 카페. 사카에에도 아루펜 쇼핑몰에서 스노우피크 매장을 찾아볼 수 있지만 단독 매장이면서 카페인 곳은 미라이타워 앞. 1층은 스노우피크로 꾸며진 카페 겸 식당이고 2층은 스노우피크 매장이다. 영업시간은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라스트 오더는 7시 30분. 입구의 카운터에서 미리 주문하고 결제하면 음료 혹은 음식이 준비된다. 의자부터 테이블 모두 스노우피크 제품. 음료도 맛있고 편하게 앉아 공원을 바라보기 좋은 카페. 2층은 예쁘고 탐나는 물건이 정말 많았다. 저녁은 오아시스21에 위치한 두부 정식을 먹으러! 스노우피크 카페 앞 히사야 오도리 공원에서 지하로 연결되는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 오아시스 21로 바로 이어진다. 우리..
나고야 역에서 이누야마 성 까지는 대략 25분 정도 메이트츠 이누야마 선을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다. 나고야 역에서 역무원에게 물어 보면 이누야마 성 입장권이 포함된 세트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데 창구에 있는 역무원에게 이누야마 조카마치 킷푸 티켓 이라고만 이야기해도 알아서 안내 팜플렛을 보여주신다. 나고야 역에서 이누야마 혹은 이누야마 유엔 역까지 왕복 할 수 있는 교통 티켓과 이누야마 성 입장권 그리고 이누야마 성하마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티켓이 포함되어 있다. 가격은 어른 1630엔, 아이도 가격이 동일하다고 한다 어린이는 그냥 교통카드 혹은 지하철 표를 끊고 오가는 게 더 경제적이라 어른들이 사용할 이누야마 조카 마치 킷푸 티켓을 구매했다. 위는 홈페이지에서 찾아본 조카마치 가격표. 티켓 ..
더위를 피해 들어선 백화점을 이리저리 구경하다 만난 선인장 サポテン 처음엔 저렇게 쓰여진 것을 보고 저 식물의 이름인가!!! 했는데 선인장이라는 뜻이라고. 껄껄 Stenocactus multicostatus 스테노칵투스속 선인장 유통명은 천파만파. 한국에서는 상투과자를 닮았다고도 하는 귀여운 선인장 가격은 하나에 1100엔씩. 점심은 백화점 식당가에서 오무라이스와 함바그 스테이크 그리고 키즈메뉴를 주문했다. 나고야에서 먹었던 계란 요리는 언제나 성공적. 나고야 사카에 점프샵 연중무휴이고 영업시간은 10시부터 9시까지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다고해서 외관 사진뿐. 조금 구경하다가 지난번에 미뤄두었던 나고야시 과학관에 갔다. 전반적으로 다 가까이에 있어서 다니기 어렵지 않은 나고야 여행 걸어서 나고야시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