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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고야여행 (13)
매일매일 또박또박 :)
세븐일레븐 가성비킹 스무디 여행을 가기 전 어느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을 통해 세븐일레븐 스무디가 맛있다는 이야기를 보았는데 숙소 근처 세븐일레븐도 그렇고 대부분 인기가 많은지 재고 찾기가 어려웠던 스무디 매장에 있는 스무디를 골라 계산을 하고 커피 머신 옆 스무디 기계에 직접 갈아 마실 수 있는 시스템. 가격은 스무디 종류에 따라 달랐다. 스무디 기계에 바코드 찍는 곳이 있다. 이 부분에 컵 뚜껑 포장지에 있는 바코드를 찍어야지만 스무디 기계를 이용할 수 있으니 (그래야지만 스무디 기계 문이 열림) 절대 포장 비닐을 먼저 버리면 안된다! 이 날 운좋게 발견했던 메론메론스무디 (이 날 이후로는 못봄) 개인적으로 베리스무디도 맛있었다! 기계가 열리고 컵을 그 안에 넣어주면 스무디로 갈아주는데, 과하게 달지 않..
전날과 마찬가지로 오늘도 나고야성에 가기 위해일일권을 발권했다. 나고야는 레고랜드가 있어서인지역사마다 레고로 장식된 노선도를종종 발견할 수 있었다. 도쿄에 비하면 노선도가 굉장히 간결한 편. 실제로 보면 꽤 깊고 높은 해자 나고야 성 입장권 가격 중학생 이하의 어린이는 무료이고대인 입장권 가격은 500엔. 일일권과 도니치 에코 킷푸 소지자는할인이 된다. 도쿠가와 정원과 공통권 성인 640엔이다. 도쿠가와 정원과 멀지 않은 곳에 있으니한 번에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대신 나고야성에서 도쿠가와엔까지는걸어서 가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에버스를 타고 이동하는 것이 좋다. 입장권을 끊고 들어선 입구에서는그날의 닌자 소개와 함께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간대가 안내 중이었다. 일본의 건물들이 자그마해서이렇게까지..
셋째 날 아침.전날 저녁에 미리 사다 둔 오니기리와 샌드위치를 먹고아쓰타 신궁으로 가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이 날의 일정은 아쓰타 신궁 방문과 나고야항 수족관오전부터 지하철을 타고 움직이는 일정이고나고야항 수족관 입장권을 구매할 때대중교통 일일권을 가지고 있으면 할인 가격에표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마루노우치 지하철 역에서 일일권을 구매했다.대중교통 일일권을 발급한 날짜와 시각으로부터24시간 이용가능하다.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이용가능한 일일권과지하철만 이용 가능한 일일권주말에 이용 가능한 도니치 에코 킷푸,그리고 메구루 버스 티켓이 있다.우리는 지하철만 이용하기로.각 역마다 티켓 발권기가 있는데일반 티켓 발권기에서 교통 일일권 구매가 가능하다.역에서 교통 일일권 발급 하는 방법발권기는 일본어 뿐만 아니..
나고야에 도착하고 다음 날, 오스 칸논과 오스 상점가에 가서 콘파루에서 아침을 먹기로 한 우리 가족 우리가 머무는 호텔은 히사야 오도리역과도 가깝지만 마루노우치역과도 가까워서 이 날은 마루노우치 역으로 출발했다. 마루노우치역에서 쓰루마이선을 타면 오스칸논까지 2정거장이면 도착한다, 아침 출근 시간이었음에도 한산했던 나고야의 지하철 오스칸논 역에 도착해서 보니 이날, 오스칸논 앞 광장에서 골동품 플리마켓이 열리고 있었다. 오래된 골동품들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얼마나 오래된걸까, 궁금해서 들여다 보려다가 아침인데도 햇살에 달궈진 골동품에 깜짝 놀랐었다. 매번 주말에 열리는 행사가 아니었어서 더 의미가 있었던 구경. 오스칸논은 사실 작년에 와봤던 곳이라 짧게 훑어보고 오스상점가로 이동 오전 10시 이전이라 ..
분명히 말하지만 이번 여행의 컨셉은 현지의 생활 속에 스며들기그런데 어째서인지 첫날의 포스팅이 끝나지 않는 기분 ㅎㅎ 애니웨이!!저녁을 먹으러 오아시스 21에 가기로 한 우리! 숙소 가까이에 위치한 선샤인 사카에결국 한번도 타보진 않았지만도심지 한가운데 관람차라니 신기하다. 오아시스211-chōme-11-1 Higashisakura, Higashi Ward, Nagoya, Aichi 461-0005 일본 https://www.google.com/maps/place/35%C2%B010'15.1%22N+136%C2%B054'34.5%22E/@35.170781,136.9097063,20.07z/data=!4m4!3m3!8m2!3d35.170872!4d136.909585?entry=ttu 35°10'15.1"..
점심 먹고 조금 구경 다니다 보니 3시호텔 체크인 시간이 되었다.일단 체크인을 하고 오기로.우리가 머물기로 한 호텔은 사카에 쪽에 위치한호텔 케이한 나고야 히사야오도리역에서 가깝다.걸어서 미라이타워 오아시스21까지 다니기 좋은 거리. 인포메이션 로비에 놓여진 체크인 기계.카드 결제 모두 가능하게 되어 있다. 로비가 한산해서 우리는 직원분에게 안내받았다. 직원분들 모두 영어로 안내해 주셔서 편리하게 체크인할 수 있었다. 1층 로비 옆은 조식을 먹을 수 있는 식당 겸 카페 공간조식 가격은 1인당 1540엔. 우리는 카페 혹은 오니기리나 야요이에서아침을 먹을 계획이었기 때문에 패스했지만사람들이 꽤 많이 이용하는 걸 매일 아침 볼 수 있었다. 우리가 8일간 머물렀던 숙소 객실.시티뷰였던 우리 방은 3인이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