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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기록

ceropegia gikyi : 기키이 용꼬리를 닮아 용꼬리 라고도 불리우는 식물

키칭키칭 2024. 9. 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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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관리해야 하고

급수는 성장기의 봄부터 가을은 흙이 완전히 마르고 나서 주어야 한다고 한다.

 

물이 부족하면 말랑말랑 축 늘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휴면기인 겨울에는 한 달에 1~2회를 기준으로 흙을 적시는 정도로 주는데

직사 광선은 타버릴 가능성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다고 하니 주의해야지.

 

물주기는 기본적으로 식물이 있는 환경이 중요하므로

늘 자세히 관찰해야지. 후후

 

 

기키이의 유통명은 용꼬리

용의 꼬리를 닮았다고 해서 용꼬리라고 불린다고 한다.

 

말려 올라가는 모양으로 키우고 싶어서

연철로 자리를  잡아주고 보니

집에  있는 미니어쳐 야옹씨의 꼬리와 닮아

찰떡으로 어울리길래 한자리에 자리 잡아 주었다.

 

귀여워 아주ㅋㅋ

 

 

두개의 세로피기아 기키이 모두  나눔받은 용꼬리 자구.

 

그 중  처음으로 집에 데려왔던 용꼬리는

포엘의 그루트 팟에 식재해 주었었는데

작은 팟에서 조그맣고 귀엽게 잘 크고 있어

늘 기특하게 지켜보는 중. 

 

그리고 오정프라텍 초록색 사각 플라스틱 화분에 식재하고

3달 정도 되었는데 자리를 잡고  잘 크고 있는 중이다.

 

 

2022년 10월에 선물 받았던 용꼬리

(세로페기아 기키이)

 


용꼬리 (세로페기아 기키이)자구를 나눔 받았었는데

집에 데리고 오고 조금 지나 분갈이 해주려고

뒤집어 놓았을 때 확인해보니 뿌리가 아주 건강하게 자라 있었다.

 

자구로도 훌륭하게 자라는 기키이.

 

 

새 잎을 내 주고 잎이 지는 자리에서

자구가 자라는 중이라 더 관심을 두고

꾸준히 지켜보는 중.

 

자구번식이 가능한 용꼬리,

키우기도 쉬운 편이라 초보 식집사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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